본문 바로가기
바람따라 떠도는 인생길/발길따라 천리만리

여름휴가 둘째날 ~인제 곰배령 ; 원점회귀

by 막무가내 옥토끼 2023. 8. 25.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편션에서 곰배령 탐방을 예약해주셔서 

16km 거리에 있는 곰배령으로 간다.

 

강선 마을을 지나간다.

 

다리 건너 검문소에서 예약자 확인증을 검사한다.

 

계곡에 핀 투구꽃

 

물봉선화

 

자연 친화적인 벤치

 

곰배령 1164m

곰배령은 산세의 모습이 마치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영한 식물과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어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엉겅퀴꽃

 

곰배령이 내려다보이는 쉼터

 

곰배령 생태관리센터로 되돌아 간다.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하트 모형 보수작업 ㅋㅋㅋ

 

곳곳에 어슬렁 거리는 다람쥐가 많다.

 

곰배령 주차장 도착

쉬엄쉬엄 4시간 걸렸다.

 

점심으로 송어회와 매운탕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