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에 과천향교에서 정상까지
원점회귀산행을 했었는데 미흡함을 느껴오다가
***2020년 10월 9일 토요일 과천향교에서 정상에 올라
사당역으로 하산하며 찍은 사진을 보충하여 올린다.)
뜻하지 않은 3일 동안의 휴가
뜻있고 알차게 보내야지^^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관악산
휴일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망설여지던 관악산산행 절호의 찬스!
등산로 1코스 과천 향교에서 연주대까지 3.2km 구간으로 오른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천천히 올라가 봅시데이
구경 할만 하쥬?
물이 많으면 더 보기 좋을텐데...
관악산 대피소
약수터가 2군데 있다.
물맛도 괜찮은편
계곡을 지그재그 다리건너 올라가는구만
경사가 점점 심해지는 오르막
좀 쉬었다 가고 싶어지네
마춤한 넓은 쉼터
고양이가 먹을 걸 달라는 듯 애초롭게 야~옹
딱히 줄만한게 없이 미안스럽네
나 무 아 미 타 불
연주암
아래에 큰 화장실이 있어 산행중 이용하기 편리
탑과 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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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에서의 조망
멀지않은 곳에서 몇십년을 살고 있어도
이곳으로는 처음 올라와 본다.
사당역으로 이어지는 능선
청계산과 과천시내 조망
연주대
관악산 주봉 정상부분에 위치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표적인
절경으로 깎아지른 절벽위 공간에 석축을 쌓아 올려 조성하였다.
신라시대 문무왕 17년에 의상이 관악사 창건과 함께
조성하여 좌선공부를 하였다고 전한다.
크아~~ 기막힌 절경이로군!
연주대 전망대
포토죤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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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기상대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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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부
평일인데 올라오는 사람들이 많다.
***평일날과 휴일날의 인파가 비교된다.
관악산 629m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당역이나 과천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다.
***20분을 줄서서 기다렸다가 정상석 앞에 섰다.
100명산 3번째 관악산 인증~^^
***관악산 정상에 있는 좁은 바위길을 넘어와서
사당역방향으로 하산한다.
***가야 할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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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내려다 보인다.
***한강과 63빌딩 잠실타워, 인왕산, 북한산....
***올라야 할 봉우리
***되돌아본 관악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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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
***과천시내와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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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 본 인왕산과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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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바위에서의 지나온 방향조망
***마당바위에서 간식을 먹으며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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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
***국기봉
***국기봉에서의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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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봉에서
***약수터 지나는길
***급경사 돌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하산하여 사당역 6번출구에서
지하철을 타고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