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5 서해랑길....13코스 역방향 ;학상마을회관~법정스님생가~우수영국민관광단지 16.3km 7시간 2025년 8월 17일 일요일 ▼서해랑길 13코스(16.5km)시원할때 걸으려고 엊저녘에 미리 도시락과 짐을 싸놓고 12시까지 게임을 하다가 잤다.아침 5시에 일어나니 형님내외분도 일어나제초작업 나갈 준비를 하고 계신다.형님이 우유에 갈아주신 인삼쥬스를 한잔씩마시고 챙겨주신 귀한 선물들도 차에 싣는다.형님내외분이, 옛날 같으면 노인축에 드는 나이에 우리처럼 걷기가 쉽지 않을거라며, 칭찬과 응원을 해주시며 살갑에 대해주셔서 넘 감사하다. 아침 6시 20분에 학상마을회관 앞에서 서해랑길 13코스를 역방향으로 시작한다. 시골어르신들도 어느새 들에 나와 일을 하고 계신다.논에는 농약을 주로하고, 밭에서는 고추따기 작업이 한창이다. 우리만 부지런을 떤지 알았는데 해님도 일찌감치 올라와 계시다. 바람이 시원하여 .. 2025. 8. 24. 서해랑길 ....14코스 역방향 ; 당포버스정류장~오시아노관광단지~학상마을회관 18.2km 약 5시간 40분 2025년 8월 16일 토요일 ▼서해랑길 14코스(18.2km)오늘은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아침밥을 거르고 새벽에 나와서 서해랑길을 걷기로 한디.해뜨기전에 걷다가 중간에 아침도시락을 먹고 트레킹을 일찍 끝내는게 오늘의 목표다.눈꼽만 떼고 서들러 나왔는데 안개가 앞을 막고.내비에 입려된 주소가 엉뚱한 곳으로 안내를 한다.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다시 14코스 출발지를검색하여 입력하니 40km를 넘게 가야한다.누구 원망도 못하고 허비만 시간을 아까워하며화산면에서 화원면으로 먼 길을 달려간다. 당포 버스정류장에서 서해랑길 14코스를 역방향으로 시작한다. 신작로를 따라 가다 잠시 알바를 하고갈림길로 되돌아가서 농로로 접어든다. 울타리에 작두콩과 돈부콩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농부가 기계를 끌고 열심히 왔다갔다.. 2025. 8. 21. 서해랑길.....15코스 역방향; 달마교차로~별암선착장~당포버스정류장 13.6km 3시간 30분 2025년 8월 15일 금요일 광복절 연휴 2박 3일 서해랑길 트레킹을 간다.입추가 지나고 날씨가 조금 선선해진듯 했는데,연휴내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을 걸어야 한다.미리 걱정해서 도음될건 없으니 무조건 부딪쳐 본다. 서해랑길 15코스 종료지점우린 역방향으로 걸으니 시작지점이다. 솔라시도 개발지구 출발에 앞서 아침도시락을 든든하게 챙겨 먹는다. 달마교차로 날씨가 쾌청하여 파란하늘에 떠가는 흰구름이 환상적이다. 금호 방조제 잠시 갓길을 걷는 동안 차들이 겁나게 달려든다. 바다위에 떠 있는 예쁜 조각섬 방조제 아래로 펜션인듯한 건물이 보인다. 보랏빛 버들 마편초가 피어 있는 길 왼쪽 길가에 붉게 피어 있는 칸나가 정겹다. 금호마을 멋진 벽화를 감상하며 걷는다. 땡볕에 참깨가 벌써 알알이 영글어 참깨.. 2025. 8. 20. 서해랑길 ....16코스 역방향;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솔라시도대교~달도교차로 16.2km 4시간 2025년 7월 6일 일요일 해남은 형님네 세컨하우스가 있어서 예전에 여러번 다녀갔었지만 그때마다 멀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곳이다.서해랑길이 형님네 세컨하우스와 가까워지면서 불현듯 숙소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형님이 흔쾌히 허락을 해주셔서 3박 4일 동안트레킹을 마치고 돌아와, 샤워하고 땀에 찌든옷들을 세탁하여 건조기에 말려 입는게 너무 좋았다.밤이면 피곤함도 잊은체 아로니아 담금주를 홀짝이며,노래방 기계를 틀어 놓고, 밑천이 드러난 노래실력에아랑곳 않고, 흥에 겨워 목청 높여 음치 탈출을 시도했다.형님 내외가 배려해 주신 고마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풀밭이 되어 버린 꽃밭과 잔디밭, 텃밭의 풀을 뽑고 벌초를 하며 노년의 전원생활을 그려보기도 했다.그렇개 3박 4일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3박 .. 2025. 7. 12. 서해랑길... 신안 섬여행 ; 목포항~도초도항~수국정원~비금도~하트 해변~ 명사십리해변~자산어보 촬영지 2025년 7월 5일 토요일 여름휴가겸 3박 4일 서해랑길에 오른지 3일째다.더위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행님이 맛난것 사 먹으라고 주신 돈을 헐어 배값에 보태 쓰고, 목포항에서 아침 7시 50분이 출발하는쾌속선 타고 신안 도초도 팽나무길과 수국을 보러 간다. 목포항 도초도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섬목포에서 서남쪽으로 545km 지점에 있으며무수한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에서 비교적 큰 섬이다. 바다 건너로 비금도가 손에 잡힐듯 하다. 일행중 한 사람이 배탈이 나서 첮아간 약방골목을따라가면 수국정원 가는길이 나온다고 한다. 도초도를 상징하는 색은 파란색이다. 십리 팽나무길 셔틀버스 이용료 3천원우린 무조건 뚜벅이~ 수국축제 기간이 끝난지 며칠 지나지 않아사람들로 붐비지 않고 입장료도 없으.. 2025. 7. 11. 서해랑길 ....17코스 역방향 ; 목포지방해상수상청~삼호대교~농업테마공원~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11km 5시간 2025년 7월 4일 금요일 오늘은 신안 도초도 여행을 가려 했는데, 배시간이 마땅치 않아 낼 아침 7시 50분첫배를 예약하고 서해랑길을 걷기로 한다.어제 더운 날씨에 19km나 되는 18코스를 걷느라 넘 힘들고 온 몸에 열기가 남아 있어 쉬려고 했는데....17코스는 짧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후다닥 걷고 일찍 들어가 휴식을 취하겠다는 야무진 다짐을 해본다. 원래 계획은 날씨가 너무 더우니 해뜨기전 새벽에 주로 걷거나 늦은 오후에 걸으려고 했었다.계획은 계획일뿐 현실은 불볕더위속에서 서해랑길 17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광장사거리의 만남의 폭포 육교에 올라 바라본 가야할 방향 영산강 오전 10시가 넘은 시각에 걷기 시작했으니하필 더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 동안 걷는다.걷기 훈련인지 극기 훈련인지 혹.. 2025. 7. 10. 서해랑길....18코스 역방향; 용해동주민센터~유달산둘레길~삼학도공원~갓바위~목포지방해양수상청 19km 약8시간 2025년 7월 3일 목요일 ▼서해랑길 18코스(18km)친구의 여름휴가 기간에 맞춰 시간을 내어전남 목포로 3박 4일 서해랑길을 떠난다.7월의 불볕같은 날씨가 걱정스러우면서도 4일간의 자유시간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특히, 해남에 있는 형님네 세컨하우스를 숙소로 쓸 예정이라 몸과 마음이 가볍다. 빛과소금 교회이번 코스는 볼거리가 많은 목포시내를 돌아가기에시작점에 차를 두고 네사람이 함께 걷기로 한다. 차를 주차하고 언재나처럼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지나가는 등산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나보다.낯선 사람들이 등산로 입구에서 아침부터도시락을 먹고 있으니 알다가도 모를 광경이겠지ㅋㅋㅋ우리가 밥먹는 걸 대놓고 들여다보는 사람들을아랑곳 않고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일어선다. 용해동주만센터 앞 서해랑길 18코스를 역방향으로.. 2025. 7. 10. 서해랑길....19코스 역방향 ; 청계면복합센터~도림천길~목포시내~용해동주민센터 16.8km 약5시간 2025년 6월 8일 일요일 오후 ▼서해랑길 19코스(16.8km) 서해랑길 20코스를 걷고 쉴 틈도 없이 땡볕속을 한 코스 더 걸을려니 심란하다.친구부부는 힘들어서 못 걷겠다고차로 이동하면서 구경을 하기로 했다. 어린이 놀이터앞에 서있는 서해랑길 안내판찍사가 심통이 나서 그런지 안내판이 기울어진건지 사진이 삐뚜름하게 찍혔다. 목포대사거리조금전까지 무안군 청계면이었는데몇 발자국 떼니까 목포시 라네~글먼 우리가 강화도에서 목포까지 걸었다는 말인디...감회도 새롭고 생각해 보면 참 재밌었고 고생도 많았다 ㅋㅋㅋ 유유히 흐르는 도림천을 바라보며열나서 부리나케 걷는다. 이판사판 공사판이구만~ 땀은 줄줄 흐리고목은 자꾸 마르다. 외국인 노동자 여럿이 낚시를 하고 있다. 달랑 한병씩 가져온 물병이 동이 나고,눈을 .. 2025. 6. 11. 서해랑길 ....20코스 역방향 ; 용동마을회관~무안국제공항~청계면복합센터 18.7km 약 5시간 2025년 6월 8일 일요일 ▼서해랑길 20코스(18.7km) 3일 연휴 중 둘째날 서해랑길을 땡땡이 치고, 신안군 중심부에 위치한 보라섬이라 통칭되는 반월도와 박지도를 다녀왔다.인구감소와 경제침체에 직면한 신안군이 농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 섬을 테마 관광지인 보라섬으로 바꾸었다.보라색은 라벤더 밭, 평화, 치유와 관련이 있고,한국문화에서 보라색은 우아함, 평화, 웰빙을 나타낸다. 신안군 암태면 기동리 벽화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에 위치한 화가 김환기 고택 "걷자고 ~" 멤버 기념사진^^ 보라섬 반월도 막무가내 옥토끼와 보라토끼의 만남을 기념하며... 버들마편초 꽃밭에서 이쁜짓~^^ 반월도~ 박지도 915m 퍼플교 박지도 라벤더 정원축제기간이 끝났지만 라밴더는 만개 라벤더 언덕에서 바라본 전경 박지.. 2025. 6. 11. 서해랑길 ....21코스 역방향; 영해버스정류장~축산마을회관~용동마을회관 11.9km 4시간 20분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오후 ▼서해랑길 21코스(11.9km)22코스에 이어 21코스를 걷기로 한다.그리고 내일은 거리가 멀어서 엄두를 못 냈던신안의 보라섬 여행을 느긋하게 할 생각이다. 서해랑길 21코스를 역방향으로 시작한다. 남편들은 운남가는 버스를 타고 가서운남에 있는 차를 회수하기로 한다. 길가의 가로수가 논물에 투영되어 멋지게 보인다. 오디나무갈증과 허기를 면해주는간식대용으로 안성맞춤인 오디 더운 날씨에 걸으면 엄청 고생스러울텐데우리가 올때마다 날씨가 부조를 한다.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픈데 쉴곳이 마땅치 않아 계속 걷는다. 축산 마을회관 정자에서 미리 와 있던 남편들을 만나 점심 도시락을 먹는다. 마늘을 뽑아 가지런하게 말리고 있는 마늘밭 담배밭옛날에 부모님이 담배농사를 한동안 지으셨는.. 2025. 6. 10. 서해랑길....22코스 역방향; 운남버스정류장~이기촌마을~영해 버스정류장 12.2km 3시간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서해랑길 22코스(12.2km)2주만에 다시 서해랑길로 향한다.4월달에 시간이 나지 않아 못 걸은것까지3일 연휴를 맞아 곱빼기로 걸어 볼 참이다.이번엔 짬을 내어 신안의 퍼플섬도 여행하고,길었던 무안의 서해랑길을 따라 목포에 진입할 예정이다. 운남버스정류장앞에서 서해랑길 22코스를 역방향으로 시작한다. 22코스는 거리가 짧아서 일찍 끝날것 같다. 지난번에 사정이 있어 못 왔던 친구 남편이 같이 오게 되어 마음이 놓이고 넘 좋다.먼 길 오고 갈때 교대로 운전을 해주고유머러스하여 팀의 활력을 주시기에 더욱~ 2주전에는 어린 묘목이었던 단호박이벌써 넝쿨이 뻗고 꽃과 열매가 달려 있다. 무안에 와서 처음 알게 된 구시나무~한겨울 고목에도 흰 열매가 꽃처럼 매달리고봄이 되면 무성한 .. 2025. 6. 10. 서해랑길....23코스 역방향; 봉오제버스정류장~낙지공원~조금나루~운남버스정류장19.5km 6시간 20분 2025년 5월 25일 일요일 ▼서해랑길 23코스(19.5km) 쾌청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열리고느긋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아침~어제 잡아온 바다고동과 모시조개로국물을 내어 계란탕을 끓여 먹는다.평소에는 잘 먹히지 않아 대충 때우는아침밥이지만, 서해랑길을 걸을땐 항상 든든히 챙겨 먹게 된다. 아름다운 꽃들로 둘러 싸인 펜션을다시 한번 둘러 보고 작별을 고한다. 봉오제버스정류장에서 서해랑길 23코스를역방향으로 걷기 시작한다. 진행 방향 표시가 보이지 않아 애를 먹다가건너편 가드레일에 붙은 화살표를 발견했다. 초록이 넘실대는 싱그러운 5월이다. 갯벌은 하루에 두번씩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지낮에 물이 들어왔다가 저녁엔 다시 물이 빠져 있다. 널찍한 도로를 전세내어 걷는다. 띄엄띄엄 보이는 섬들~ 여린 모들이 물.. 2025. 5. 29. 이전 1 2 3 4 ··· 44 다음